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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아내 앞 교차로 문제점은 없나?
장평아내 앞 교차로 문제점은 없나?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6.06.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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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 도서관 앞 도로의 병목현상은 여전하다
거제시는 지난 년말 삼성중공업 사외기숙사 입주와 삼성 중공업으로 자전거나 횡단보도 이용 출퇴근자 를 위해 장평 덕산아내 아파트앞 58번 지방도 2번 사거리 교차로에 횡단보도 겸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들었다.

이후 아내아파트쪽 근로자들은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별다른 어려움없이 출퇴근 하고 있다.

그러나 예전에 지적한 바와 같이 2ㅡ1교차로와 삼성주유소앞(장평3로5길 ) 교통량이 많은 퇴근시간대에 6차선대로에 차선배정의 잘못으로 수십년동안 병목 현상 발생이 여전하다. 또한 교차로 비보호 좌회전 지정으로 삼거리 교차로에는 서로엉킴과 사고위험이 항상도사리고 있다.

이 때문에 3차선씩 배정하고 비보호좌회전이 아닌 보호좌회전 변경과 횡단보도(장평교회쪽으로 이전설치)위치 변경으로 퇴근시 병목현상을 막고 사고요인을 제거해 원활한 교통소통이 되길 기대한다.

특히, 지난 구정 연휴 이틀날 장평주민센터 앞 교차로에서 주민센터로 무단횡단하던 어르신이 사망한 사건이후 무단방지시설을 설치했다. 또 많은 예산을 들여 육교(노약자를위해 엘리 베이 트설치)를 설치해 놓았지만 진입로가(사유지로) 막혀있어 시민들이 제대로 이용하기 불편하나, 현재까지 거제시와 정치권에서는 뒷짐만 지고 있어 조속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장평 2번교차로내 교통안전시설(교통표지판.안전가드레일보수.경광등)이 제대로 보수가 안되어 있어 교통
사고 예방을 위해서 추가로 대책도 필요하다.

 

장평 육교를 만들었으나 사유지 보상이 안돼 이용을 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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