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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교통행정 '차량먼저'에서 '사람먼저'로
거제시 교통행정 '차량먼저'에서 '사람먼저'로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6.05.1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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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교통행정은 사람보다 '차량먼저'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거제시 중곡 1로 4차선 도로와 중곡로 3길이 교차되는 삼거리 교차로 신호대에는 보행자가 안전하게 건너야할 횡단보도가 설치대 있다.
이면도로 도로폭이 8m정도 밖에 되지 않는데 양 도로변에 무상주차 4면이 설치돼 있다. 이곳 삼거리신호대 교차로에는 중곡1로 4차선대로에서 우회전과 비보호좌회전 또는 중곡로 3길에서 고현방면 좌회전차량,한내방면 우회전 등 복잡하고 차량이동도 많다.
대로변에는 활어차량 등이 주차돼 있고, 무료 노상주차 4면 주차차량, 장기 주차차량 등으로 퇴근시간은 물론 상시적으로 정체가 일어난다.

 
보도가 제대로 설치 되어있지않아 보행자는 차량사이로 위험하게 다녀야하는 실정이다. 또 보도를 오토바이 수리점에서 점령하고 있다.
거제시에서는 차량운행이 먼저가 아닌 사람이 먼저라는 행정으로 바꿔서 정책을 펴기 바란다.

 
중곡1로 대로 시외버스터 미날앞(7번교차로)에서 약 400m 거리에 중앙차선에 무단횡단 방지 시설을 해놓았으나 곳곳에 파손되거나 뿌리채로 뽑힌채 방치되고 있다.
구 황제노래방에서 미남크루즈 터미널 앞 교차로까지 25면 노상무료주차장을 폐지하고, 대로에서 중곡이면도로 우회전 차량전용 도로를 활용과 주차 금지지역지정으로 차량들은 유료주차장을 이용할수 있도록 하고, 강력한 단속으로 원활한 소통이 될수있도록 개선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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