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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항재개발 부지에 삼성주택조합 아파트 추진
고현항재개발 부지에 삼성주택조합 아파트 추진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6.05.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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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 44층 2개동 590여 세대 공급 예정

 
삼성중공업 근로자를 위한 지역주택조합사업이 고현항 항만재개발 부지에 추진된다.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이 발빠르게 추진중인 상황에서 사업부지내 1BL(일상2-1, 일상2-2) 2개 필지에 주택조합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17일 거제빅아일랜드 PFV(대표 심정섭)에 따르면 (주)SSC(조합추진 시행사 · 대표 이성일)와 주택조합사업부지 매입과 관련해 우선협상 대상자로 지정, 삼성중공업 근로자를 우선으로 하는 지역주택조합사업을 유치해 추진중이라는 것.

거제빅아일랜드 PFV는 일반분양 아파트 또는 시세보다 비교적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지킨다는 취지로 근로자를 위한 주택조합사업을 추진중인 걸로 확인됐다.

사업부지는 일반상업지로 시행사 (주)SSC는 지하2층 지상 44층 2개동 주상복합 형태의 590여 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며 (가칭)삼성지역주택조합에서 조합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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