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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바람의 언덕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6.05.0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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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지금 양대 조선소 불경기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자연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하다. 그러나 거제 대표 관광지인 바람의 언덕 일대의 경우 주차난, 화장실난, 불법주차로 심각한 상황이다.
바람의 언덕 진출입로 삼거리 교차로에는 도로소통을 위해 안내원 배치나 교통지도 단속을 하는 인원이 아예 없었다.(4월24일 일요일에 요원배치 안된상태)
약 250m 양 도로변에는 부족한 주차장 때문에 차량통행이 제대로 되 지 않아 모처럼 단체관광이나 가족끼리 기분좋게 왔지만은 마당히 주차 할곳이 없어 크게 불편해 관광도시의 이미지가 떨어져 안타까웠다.
또 신선대나 바람의언덕 관광객들은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화장실이 협소하여 남여 이용 객들은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특히 여자화장실 입구에는 30여명이 길게 줄을 서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어는데, 거제시에서는 사철내내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주차장 확장과 화장실 확장 등 시설개선을 해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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