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근로자들이 타고온 차량들 대부분이 노상유료 주차장에주차하고 있는데,주차장 노면부족으로 주차금지 지역(장평초등학교앞 어린이보호구역)등에 대각선 주차하거나 횡단보도상에 버젓이 장시 간 불법주차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통행자나 차량 안전 운행에 지장을 주고 있고, 대각선 유료 주차장에서 후진하는 차량들과 직진차량들간의 사고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노상유료 주차장의 대각선 주차방식을 진행방식으로 변경할 필요가 있고, 학교앞(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주차는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이 뒤따라야 하겠습니다.
노상 유료주차장 구간에는 접촉사고 발생을 확인해주는 도로바닥 페인트 자국이 선명하고, 주차 뒷 받침 시설물이 파손된 모습과 무단횡단방지 시설이 파손된 채 방치돼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평1로 약 16m의 도로폭을 이용해 차량들이 원활하게 양방향을 진행할 수 있고, 안전소통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 점검과 대책이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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