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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열 가수, 거제 해금강박물관에서 그림전
추가열 가수, 거제 해금강박물관에서 그림전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6.03.2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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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붓놀림으로 자신의 감성을 표현하는 포크싱어 추가열의 “꿈꾸는 선율” 展이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 유경미술관 제2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꿈꾸는 선율” 展은 해금강테마박물관 유경미술관이 주최, 주관하며 거제시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특별초대전으로,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소풍같은 인생> 등의 노래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가수 추가열의 수묵담채화 2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4월 9일 토요일에는 추가열 작가와 시낭송가 김경복의 재능기부 공연과 <박물관에서 열리는 아트마켓>을 운영해 작은 문화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유경미술관 경명자 관장은 “추가열 작가의 작품은 다른 동양화 작가들과는 달리 음악적 감수성이 화폭에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 그의 삶이 녹아있는 작품 감상을 통해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크싱어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추가열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을 졸업하였고, 개인전, 단체전, 아트페어 등 20여회 참여한 바 있다. 현재 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셔이자 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고,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포크상 부문 수상을 한 바 있으며,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행복해요>, <희망>, <하늘눈물>, <소풍같은 인생> 등 앨범을 발매한 바 있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이다.

본 전시에 관한 문의사항은 해금강테마박물관 이상미 학예사(055-632-0670)나 홈페이지(www.hggmuseum.com)를 통해 하면 된다.

[추가열 작가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전시오프닝 공연]

-일시: 2016년 4월 9일 토요일 오후 6시
-장소: 해금강테마박물관 유경미술관 제2관
1. ‘아트마켓 IN 뮤지엄’ 행사
2. 포크싱어 추가열 재능기부 공연,
3. 시낭송가 김경복 재능기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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