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에 적극 대응하는 교통과 도로과 공직자들을 칭찬합니다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들이 있어 칭찬과 함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국도나 지방도, 간선도로, 이면도로변 등에는 횡단보도와 보안등, 가로등이 설치되어있지만 고장도 많아 수리하거나 신설 설치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해 11월 거제대로(현재 58번 지방도) 6차선 도로나 거제 중앙로 4차선 도로변은 야간에 횡단보도상을 비추어야 할 라이트 고장으로 야간보행자나 근처를 운행하는 운전자들은 불편했습니다. 특히,동절기에는 검은색옷착용으로 항상 보행자 교통사고가 염려되었으나, 거제시 교통시설부서에서는 현장의 문제점들을 건의접수 후 즉각적으로 시설을 수리하거나 교체했습니다.

거제중앙로4차선도로 3곳의 횡단보도에 기존 낡은 조명등을 교체하고 LED라이트로 교체하고, 현재 지방도 58번도로(7번사거리 교차로)고현 전자랜드옆에서 해안도로쪽 횡단보도와 구. 황제노래방으로 건너는 횡단보도 조명등을 밝은 LED 라이트 교체, 한전쪽에서 홈플러스 방면 라이트 신설, 상문동 주민센타와 용산마을 삼거리 교차로 횡단보도등 라이트 수리 등으로 보행자나 운전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또한 14번국도나 지방도, 간선도로변에 보안등이나 가로등이 고장나 안전운행이나 치안문제가 염려되는 곳이 많았으나 도로과 담당부서 역시 민원접수후 신속하게 현장 점검후 가로등 수리했습니다. 또 사각지대에 설치되어 있던 반사거울도 탈색되어 상대방의 차량 움직임을 확인이 어려운 것들에 대해 신품으로 교체하거나, 필요한 곳에 반사거울을 새로 설치하는 등 제때에 처리를 해주신 부서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