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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곳곳 '사고목격자' 찾는 현수막
시내 곳곳 '사고목격자' 찾는 현수막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6.03.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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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조선앞, 고현은행거리,거제도서관 주변 위험천만

 
장평1로 16길(장평지구대 앞 삼거리교차로) 좁은 도로에는 이른 아침 6시 20분경부터 7시40분까지 오토바이, 자전거, 승용차 등이 집중되고 있으나 안전조치가 미흡하고 자전거 전용도로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오토바이와 자전거 차량 등이 서로 얽히고 있으며, 양 도로변에는 밤샘불법 주차차량들로 인해 제대로 운행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오토바이와 자전거가 서로 부딪치는 사고가 지난해(2015 년10월7일07시경) 발생해 자전거 운전자가 넘어졌으나 오토바이 운전자는 그냥 가버린 교통사고가 발생해 아직까지 목격자를 찾는 현수막이 붙어 있습니다.

 

거제시청앞 계룡로 4차선도로에는 하루종일 많은 차량운행과 출퇴근시간에는 삼성중공업을 오가는 차량과 오토바이들로 혼잡하며 과속 난폭차량들로 거제시 도서관주변도로에는 그동안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입니다.

여기에도 2016년 1월26일 오후 7시10분경 거제도서관 사거리교차로에서 도서관쪽에서 백병원쪽으로 우회전하던 소형차량과 장평쪽에서 직진 운행하던 오토바이간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도서관앞 사거리 교차로에는 이면도로(계룡 로 7길과 8길) 양 도로 진입시에도 항상 자기 신호에 진입하고 반사경도 설치해 놓았기 때문에 이곳 교차로 주변 운행하는 운전자들은 서행운전과 주변을 한번더 확인하고 안전운행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고현동에서 차량과 사람들이 많이 분비는 곳으로 최근 은행들이 집중된 서문로 4차선도로와 신우성아파트, 신화인아파트가 있는 이면도로와 교차로주변입니다.
이곳에도 네곳의 횡단보도가 있으나 많은 차량들은 서행운행을 해야하지만 과속운행을 하는 운전자들이 있어, 도로우측에 차와 보행자 교통사고 목격자를 찾는 안타까운 사연을 볼수가 있습니다.
여기 사거리교차로에는 교통안전시설(과속방지턱)을 하고 추후 교통신호기 설치와 주변 불법주차에 대해 강력한 단속이 뒤따라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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