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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문협 정현복 사무국장 문장21 신인상
거제문협 정현복 사무국장 문장21 신인상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6.03.0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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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봄호 ‘이렇게 비 내리는 날에는’ 외 4편

 
거제문인협회 정현복 사무국장이 계간 문장 21 ‘봄호’ 에 ‘이렇게 비 내리는 날에는’ 외 4편으로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문걸·김철 시인 등 심사위원은 정현복의 ‘이렇게 비 내리는 날에는’외 4편의 시는 “추억의 공간속에 자신을 그려 넣고, 자연을 이야기 하면서 그 속에 생명의 소중함을 담아내어 지나온 과거의 회상과 현실의 직시를 물 흐르듯 담담한 어조로 건저 올린 따뜻한 마음이 였보였다“고 평했다.

정현복 사무국장은 당선소감에서 “익지 않은 풋시를 당선작으로 선정해준 심사위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겸손한 자세로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마중물로 생각하고 열심히 시 쓰기에 정진 하겠다”고 말했다.

정현복 사무국장은 2015년 문장 21 수필 신인상 수상, 거제수필문학회 부회장, 거제문인협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등 활발한 문학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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