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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정문앞 출근시 심각한 정체
대우조선 정문앞 출근시 심각한 정체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6.03.0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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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좌회전 대기차로 100m이상 추가, 고사 벚나무 대책세워야

 대우조선정문 앞은 출근시간마다 동문 조선납품차량과 일반직장 출근차량 들로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정체원인은 정문좌진입차선이 너무 짧은 것에 있다.
매일 아침 출근시간마다 대우남문에서 정문까지 약 700m 거리는 심각한 차량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다.
도로확장공사를 하는 업체가 대우조선 정문 진입 좌최전 대기 차로를 너무 짧게 내서 발생하는 일이다.
또 옥림 터널공사와 도로 확장공사를 위해 기존의 벚꽃나무를 옮겨심었으나 관리소홀로 10여그루 이상이 고사상태다.
시공업체와 거제시, 거제경찰, 대우조선측의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한다.

 대우조선 정문 앞 정체된 차량들
대우조선 정문앞 사거리 신호대에서 좌회전 신호대기 차선이 불과 200m구간에 100m정도만 포장돼 있어 좌진입차량과 직진차량이 서로 엉키는 현상으로 대우남문 에서 정문까지가는데 700m정도 거리에 25분이 소요된다.

또한 출근시간 이후 대우동문으로 조선소납품차량과 일반출근차량들로 정체로 25분이상되어야 정문신호대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어 시공업체 풍림산업에서는 지금이라도 정문일대 비포장 100m구간을 임시포장해 극심한 정체현상을 해소해야 할 것이다.

 아주동 일대의 만연한 불법 주차
 관리부실로 말라죽고 있는 벗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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