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진성진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새누리당 거제시 공천 부적격자 발표를 앞두고 한 번이라도 더 시민들과 교감하기 위해 비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제 시내 곳곳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진성진 예비후보는 거제시 시외버스터미널 사거리와 옥포동 국산사거리 등을 돌며 “비 온 뒤 땅이 굳는 것처럼 지금 맞는 이 비가 저 진성진을 더 청렴하고 바르게 만들어 줄 단비 같아 오히려 고맙다.”며, 비바람에도 아랑곳없이 지지호소를 이어나갔다.
또 7일에는 오전부터 아주동 장흥사 신도회장 취임식 행사를 시작으로 아주동 보건지소, 고현동 시내 등을 돌며 선거운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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