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날에 가까운 이웃들과 함께 한해의 복을 기원하며 나누는 우리나라의 전통풍습을 따라 지역민들을 위해 손과 발로 뛰며 밤낮을 가리지 아니하고 봉사하시는 경찰분들과 소방대원분들 및 택시기사분들과 버스기사님들 그리고 지역 내 관공서와 복지관의 공무원들 및 지역내 시민 약 500여명에게 마음과 정성을 담아 오곡부럼을 나누며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이 날에 거제 시민들은 오랜만에 나누는 우리나라 전통풍습 부럼 나눔에 아주 즐거워 했으며 거제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단원은 지역사람들과 더 가까워 지며 옛날 옛적 어릴때에 느꼈던 정을 듬뿍 느낄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는 소감을 나누었다.
한편 거제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매 월마다 지역의 복지관을 찾아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내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한국어 교실을 열어 지속적인 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해 더욱더 따뜻한 봉사를 할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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