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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BBS 한반도연맹 거제지회, 맑은샘병원과 봉사업무
한국 BBS 한반도연맹 거제지회, 맑은샘병원과 봉사업무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4.03.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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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BBS 한반도연맹 거제지회(회장 강희전)는 성념의료재단 맑은샘병원(이사장 이종삼)이 3월 20일 봉사업무와 지정의료기관 약정을 체결했다고 발혔다.

 

 

한국 BBS 한반도연맹은 1904년 미국 뉴욕의 Big Brothers 운동으로부터 그 역사가 시작되었으며 “우애와 봉사”의 정신아래 불우청소년에게 삶에 대한 희망과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보호, 지도활동의 전개를 목적으로 삼고, 1964년 한국에 창립함과 아울러 내무부 허가 14호, 92년 01월 경찰청 허가 제1호로 변경 승인 된 단체이다.

 

거제지회는 한반도 산악회 활성화 방편의 일환으로 작년 11월 설립되었으며 그동안 속리산 등반을 비롯하여 대금산, 계룡산, 금오도 등의 산행을 통하여 우애를 다지며 봉사를 펼치기 위한 사전준비를 마치고 이번 협약체결에 따른 봉사업무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 대장정에 돌입하게 되었다.

 

또한 산행뿐만 아니라 청소년, 문화예술, 생활체육, 여성봉사, 통일협력 및 기타 등의 각 분야별 회원 참여요청이 많아 연맹으로 발돋움하여 사회적 기여와 봉사를 더욱 착실히 이루어 내는 순수민간봉사단체가 되고자 차분히 내실을 기하고 있다.

 

한편, 상임대표인 이행규 거제시장예비후보는 “소외계층 청소년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 비행예방활동” 등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징검다리이며, 우애와 봉사 그리고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정신은 시대를 이끌어가는 대명제이기 때문에 당리당략과 정치적인 이해관계를 떠나 적극적인 협력과 추진을 아끼지 않겠다는 확고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아름다운 정신이 이 땅에 활짝 꽃피울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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