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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다발지역 원인 찾아 대책 세워야
교통사고 다발지역 원인 찾아 대책 세워야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6.02.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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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곡삼거리, 장평 장진주유소앞, 연초 다공 커버길

거제시 사등면 사곡삼거리 통영쪽에서 거제시청방면(국도14번도로)과 두동과 옥선방면 우회전 도로(지방도1018호)의 폭이 좁고, 바로 앞에 잔디밭 가드레일 설치로 초행길 운전자들의 충돌사고가 지난해부터 3개월이 멀다할 정도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설물을 교체하고 나면 교통사고가 또 발생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어 근본적인 교통사고 원인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 사곡 삼거리, 시청방면과 거제면 방면으로 갈라지는 도로 가드레일 교통사고 현장.
이곳의 문제는 웰메이드(마산할매곰탕) 진입도로에서 보영철강 입구진입로 약100m 구간에서 콜핑등산복 앞쪽으로 도로(약20m) 확장과 시설물(광지안내판, 가로등 등)을 도로 우측으로 이전하고, 하수구 복개 또는 잔디밭(삼각형모양 가드레일)쪽으로 10m정도 축소하고, 충격흡수탱크, 양쪽으로 갈라진다는 교통판 설치, 잔디밭 안쪽에 가로등 설치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국도14번 도로에서 지방도 1018호 진입(두동,거제면 옥산방면) 차량들은 커브 도로 확장으로 사고 원인에서 해소될 것입니다.

▲ 사곡 삼거리 마산할매곰탕 (웰메이드)앞에서부터 보영철강까지 약100m정도 도로를 확장하고 교통안전시설물을 옮겨 설치하면 교통소통도 좋아지고 사고를 많이 줄일 수 있다.

장평동(지방도 58번도로 )장진주유소 앞에서 고현1 급정비공장 앞쪽으로 진입도로에 중앙가드레일 충격사고자 자주 일어나고 있으나, 사고 그 때마다 시설교체만 할 뿐 근본적인 원인 분석이 없이 대처하고 있습니다. 분리대 가드레일 길이를 앞쪽으로 약 8m정도 축소하고 충격흡수 탱크와 분리대 교통표지판 설치 등이 시급합니다.

▲ 장평 장진주유소 앞 가드레일을 재조정하고 도로분리 표지판 설치 등으로 사고를 예방해야한다.

거제시 아주동(거제대로 지방도 58번 도로) 서문 프르지오 아파트 앞 삼거리 신호대 중앙분리대 충격으로 파손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 연초면 다공리 커브지점 교통사고로 가드레일이 부서져 있다

거제시 연초면 다공리 거제도 중고 자동차매매상사 앞 (연초에서 하청 방면 국도5호선) 커브길 도로 우측에 설치 해놓았던 가드레일도 도로노면 불량으로 충격 교통사고로 파손 된 채 방치되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커브길에 가로등 설치를 한다면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을 것 입니다.
거제시와 경찰서에서는 도로 곳곳의 사고에 대해 임시대처가 아닌 근본적인 예방 대책을 시급하게 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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