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 오거리신호대에서 장평주민센터 앞까지 약250m 거리에도 무단횡단방지시설이 차량충격으로 망가진 채 있고, 장평1로(해안로4차선도로) 삼성호텔입구 삼거리교차로에서 약300m 도장포횟집 앞까지 구간에는 그동안 차량들의 충격으로 훼손된 채 방치되고 있다. 이곳 장평1로(해안로4차선)에는 도로가 파손되거나 침하된 부분도 많아 재포장이 필요해 보인다.
중곡로와 중곡1, 2로에도 도로중앙에 약500m정도 구간, 중곡초등학교옆 유치원앞 구간에도 파손된 모습도 볼 수가 있는데 무단 횡단방지시설을 보도변에 한쪽에만 설치하지 말고 양쪽에 설치하면 더 안전할 것으로 보인다.상문동(중앙로) 1018호 지방도 삼룡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약250m구간에는 무단횡단 방지시설(플라스틱제품)이 약40m정도 없어지거나 시설물사이 틈으로 횡단할 수 있을 정도다.
학교앞 횡단보도도색도 탈색되어 잘보이지 않는 곳이 많았는데 삼룡초등학교주변 교통안전 시설물 추가 설치도 관계당국에서는 검토해서 개선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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