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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시설물이 장난감 수준... 파손 방치
도로 시설물이 장난감 수준... 파손 방치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6.02.0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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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대로(58번 지방도 6차선)와 장평1로, 중곡1, 2로 4차선도로, 상문동 삼룡초등학교앞 등에는 무단 횡단방지시설물을 설치해놓았으나, 곳곳이 파손된 채로 방치되고 있다. 튼튼한 재질의 시설물 설치 등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거제대로 장평 신촌 2번교차로에서 중곡 8번교차로 6차선도로 교차로 중앙차선에 무단횡단방지시설(플라스틱제품)을 여기저기 설치해놓았지만, 운행차량들의 충격에 파손되거나 오래되어 쓸모없는 형태로 방치돼 있다.

장평 오거리신호대에서 장평주민센터 앞까지 약250m 거리에도 무단횡단방지시설이 차량충격으로 망가진 채 있고, 장평1로(해안로4차선도로) 삼성호텔입구 삼거리교차로에서 약300m 도장포횟집 앞까지 구간에는 그동안 차량들의 충격으로 훼손된 채 방치되고 있다. 이곳 장평1로(해안로4차선)에는 도로가 파손되거나 침하된 부분도 많아 재포장이 필요해 보인다.

 
중곡로와 중곡1, 2로에도 도로중앙에 약500m정도 구간, 중곡초등학교옆 유치원앞 구간에도 파손된 모습도 볼 수가 있는데 무단 횡단방지시설을 보도변에 한쪽에만 설치하지 말고 양쪽에 설치하면 더 안전할 것으로 보인다.

상문동(중앙로) 1018호 지방도 삼룡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약250m구간에는 무단횡단 방지시설(플라스틱제품)이 약40m정도 없어지거나 시설물사이 틈으로 횡단할 수 있을 정도다.
학교앞 횡단보도도색도 탈색되어 잘보이지 않는 곳이 많았는데 삼룡초등학교주변 교통안전 시설물 추가 설치도 관계당국에서는 검토해서 개선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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