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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스토리텔링작가협회 3집 출판기념회
거제스토리텔링작가협회 3집 출판기념회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6.01.2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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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낭독, 문학특강, 현판 전달식 등 다채로운 행사

 
거제스토리텔링작가협회(회장 서한숙)는 지난 27일 오후 6시 30분 고현 웨딩블랑 3층에서 거제스토리텔링작가협회 3집 출판기념회 열었다.
거제지역 현악 4중주단, G-콰르텟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한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서일준 문화관광체육 국장, 거제시의회 이형철, 김복희, 옥삼수, 최양희 의원, 김임순 애광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지역 예술인 및 각계각층의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출판된 책을 홍보하는 일반적인 출판기념회와 달리 거제스토리텔링작가협회 3집 작품 낭독과 스토리텔링에 대한 문학특강 시간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작품 낭독에는 거제출신 학생(숙명여대 원남경, 경남외고 양석희, 거제 중앙중 김수산, 계룡중학교 정원영)들이 무대에 올라 의미를 더했고, 문학특강 시간에는 ‘왜 스토리텔링인가?’를 주제로 윤일광 거제문화예술창작촌장의 강연이 있었다.
또 최근 완성된 거제스토리텔링작가협회 현판 전달식도 있었다.
거제스토리텔링작가협회 현판은 청강 허인수 서예가의 서체를 서각예술가로 유명한 옥성종 고현동 발전협의회 회장이 3개월에 걸쳐 만들어 냈다.
서한숙 거제스토리텔링작가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거제스토리텔링작가협회가 3번째 작품집을 만들어 내는 동안 개인의 이익이나 영리보다는 거제지역의 살아있는 문화, 역사, 인물에 대해 스토리텔링하고, 관광홍보 등 새로운 문화콘덴츠를 개발하는 주력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거제스토리텔링작가협회 작가들이 더욱 발전된 작품에 온힘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격려가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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