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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백병원 도로 위험, 언제까지 방치할 것인가?
시청~백병원 도로 위험, 언제까지 방치할 것인가?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6.01.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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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문동 공사차량 위협운전 등 대책 마련 필요

 
서문삼거리~거제시청~거제백병원간 계룡로 약 1.2km 양측은 도시가스 공사와 상하수도배관 매설공사 후 도로가 침하되거나 파손된 상태에서 방치되고 있어 사고위험이 높습니다.
또한 거제중앙로, 고현천대로(상문동 안압지~상동사거리, 아델하임삼거리교차로~고현버스터미널 앞)는 대형장비(25.5톤 트럭, 레미콘 차량 등)운행으로 인해 도로곳곳에 파손돼 사고위험이 높습니다. 관계당국의 적절한 대책을 요구합니다.

이들 도로는 거제시민은 물론 초행길은 관광객들에게는 큰 장애물이 되고 있습니다.

 
상문동지역에는 벽산솔렌스 1차부터 4차공사, 포스코아파트, 푸르지오, 양정 아이파크 1,2차, 공사시작될 현대휠스테이트아파트 등으로 상문동 초등학교앞에서 상동사거리신호대 양 구간에는 공사장에서 백대 정도의 대형25.5톤 덤프트럭들이 1,2차선 대열 운행으로 다른 차량들의 안전운행에 위험을 주는가 하면, 앞차에 대한 위협운전도 일삼고 있습니다.

특히 대형트럭의 과적은 승용차 700대의 운행과 같다는 도로공사의 지적도 있습니다. 거제시와 거제경찰서에서는 대형트럭에 대한 과적과, 위협운전 등에 대해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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