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상동 신우2차아파트 앞 신호대도 정상 가동됐습니다. 그러나 안전한 운행을 위한 표지판 설치가 추가로 필요하고 인근 불법 주차차량들에 대한 대책도 필요해 보입니다.
거제시 상문동 1018호지방도(중앙로) 4차선도로 신우스위빌 2차앞 삼거리 신호대설치가 지난해 10월경 설치됐다가, 최근 17일에 정상가동되고 있습니다.
문동방면쪽에서 시청(직진)신우 위트빌2차 (좌회전)방향 신호대위에 신호순서 표지판이 아직까지 부착 되어있지않아 이곳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은 당황 스러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신우2차에서 시청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중 일부가 신호위반을 하고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 신호준수가 필요합니다.
고현천로 대로와 중앙로 10길과 연결되는 삼거리 신호대(신원파크뷰앞) 유턴지정 장소가 10년간이나 운영되다가 지난해 10월 갑자시 폐지돼 특혜 주장이 제기되는 등 논란이 컸습니다. 1월19일(화요일)에 가로막았던 탄력봉을 제거하고 도로 바닥에 유턴표시 폐인트도색을 마무리지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표지판이 설치돼 있지 않습니다.
횡단보도 신호작동시 유턴해야하는데 일부 차량들은 이를 위반하고 있어 사고위험이 높습니다.
또한 계룡중학교앞 사거리신호대에서 (상동방향) 약 450m정도 대진기업앞 삼거리 교차로까지는 주차금지지역(곡각지점)에 불법주차차량(포크레인.
화물차량.지게차등)들로 사고위험이 높습니다. 적극적인 단속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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