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진 부목사는 6번째 자녀를 출산하여 출산장려정책에 적극 동참하여 출산율 향상에 기여한 공로며, 박정곤 담임목사에 대해서는 출산장려를 적극 권장하여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로이다.
2014년 전국 합계출산율이 1.2명이며, 거제시 합계출산율은 1.8명이다. 급격한 인구감소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6자녀 출산은 드문 일로 최근 3년간 거제시에 출산장려금을 신청한 세대 중 2013년 6자녀 출생이 있었고 이번이 그 두 번째이다.
권민호 거제시장은 출산장려 시책으로 셋째아 이상을 출산할 경우 출산장려금과 출산물품 지원, 영유아 양육으로 인한 수당지원과 보육료, 유아학비지원 등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저출산 해소를 위해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거제통영오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