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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시장 불법주차 여전, 택시승강장 이전해야
고현시장 불법주차 여전, 택시승강장 이전해야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6.01.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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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지난 1월 9일 고현사거리일대(농협하나로앞 양 도로변 노상유료 주차장폐지와, 택시승강장 축소, 화물하차지역 증설)정비가 잘되었다.
그러나 고현종합시장 택시이용 승객들은 현재의 택시승강장을 더 위쪽으로 옮기고 편의시설도 갖춰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거제시에서는 고현종합시장 공용 주차장 준공과 시장주변 인도에서 장사하던 상인들을 지하1층에 마련 된 장소로 이전하고, 시장주변 화물 하역 지정장소도 약간의 폭을 축소하고 또 항상 활어센타앞 활어운반 차량들의 무질서한 장기 주차와 바다물을 아스팔트 위에 배출해 도로파손과 통행차량 통행인들에게 많은 민원의 대상이었는데, 지정시간(오전6시ㅡ9시.점심시 간12시ㅡ13시.오후3시ㅡ5시)제도가 도입되고 지난 1월 9일에는 활어차량 하역구역까지 설치됐습니다.

노상상인들은 이전했지만, 횡단보도 시장내 출구 일부 점포상인이 보행자가 다녀야 할 보도에 생굴박스를 진열하거나, 하역지정장소에 활어차량이 장시간 불법주차하면서 고현 사거리 신호대옆 불법주.정차무인 단속카메라(구.대구약국앞)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합판과 수건으로 차량 번호를 가리고 있어 이에대한 대책도 있어야 하지않을까요?

시민의 발인 택시승강장이 고현종합시장과 먼 거리에 있어 짐이 많은 손님들은 현재 있는 택시승강장까지 약 45m정도 걸어서 택시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많다는 불만이 있습니다.

승객은 상문동 덕산3차솔렌스벽산1.2.3차 신우, 에스케이 아파트주민들의 이용하기 불편하여 시장과 가까운 하역구역 옆(고현사거리 방향)에 비를 피할 수 있는 박스에 긴 의자가 갖춰진 미니승강장설치여론입니다.

거제시 관내 1일 운행 차량 택시가 약500대 중 (면단위 운행차량제외) 시청소재지 4개동과 장승포.아주동. 옥포동 등 택시 400 여대가 운행하고 있지만, 이용승객이 편리한 장소에 편의시설(비가오거나 땡볕에 기다릴 수 있는 의자설치)이 갖춰진 택시승강장이 25개소 중 고현시외버스터미널과 옥수동 2곳에 불과합니다.

옥포롯데 마트와 장평동 홈플러스앞에도 택시 이용객들의 편의시설 확충을 해 주었으면 하는 여론입니다.해양관광도시 걸맞는 시설투자에 행정적인 조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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