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을 하다보면 옥포고에 등하교하는 학생들이 시내버스를 타고 주유소 근처 정류장에서 내려 약 250m를 걸어서 다니는데, 보도는 축늘어진 가로수와 생활쓰레기로 다니기가 불편한데다, 양 방향도로이나 한 차선을 장기불법주차한 건설장비와 25.5t 대형 덤프트럭, 관광버스 등이 차지하고 있어 통학에 안전이 우려됩니다.
이 도로에는 통학버스나 승용차 등 많은 차량들이 운행하는 도로로서 일운장승포 옥포 쪽에서 시내버스를 타고온 학생들은 안전하게 보행하여야 하는데 보도는 제역활을 못하는 관계로 많은 학생들은 위험한 차도를 걸어서 등교하해 교통사고발생위험이 높습니다.
또 요즈음 동절기라 빨리 어두어지기 때문에 밤늦게 하교길에 치안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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