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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주유소~덕산아내 방면 3차로 확보해야
장평주유소~덕산아내 방면 3차로 확보해야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5.12.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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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2번교차로 야간조명 대폭 개선 필요해

▲ 장평도서관 앞 엉킴현상, 장평오거리에서 덕산아내방향으로 3차로 확보가 돼야 퇴근시 정체현상을 줄일 수 있다
장평오거리에서 장평 2번 교차로까지는 전체가 6차선인데, 이 중 덕산아내 방향은 삼성주유소앞에서 2차선으로 좁아지면서 병목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덕산아내 방향으로 3차로를 확보해야 합니다.
또한 이 일대는 잘 못된 횡단보도 위치와 비보호 좌회전으로 인해 차량들이 서로 엉키는 현상이 많이 발생하는 등 교통정체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제니스아파트와 코아루, 일성한빛 아파트쪽 비보호 차량들의 원활한 좌회전을 위해서는 현재의 횡단보도 위치를 아래쪽으로(장평교회와 아이패밀리안경점쪽) 조정해야합니다. 또한 삼성주유소앞에서 구주공 뒤 이면도로 비보호좌회전은 폐지함으로써 약 300m 구간에서 발생하는 삼성중 퇴근시의 심각한 교통정체는 해소될 것입니다.
추가로 장평2번교차로 사거리에 운전자나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서 야간조명을 대폭 개선해주실 것을 관계당국에 건의드립니다.

삼성중공업 직영사원들의 기숙사(덕산아내 뒷편, 약 1500세대) 입주가 올 연말까지 예상돼 있는데, 이 중 상당수가 자전거를 이용해서 1km거리를 출퇴근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자전거 전용도로가 없어 교통사고에 노출될 위험이 높습니다.

현재 장평 오거리 신호대에서 장평3로따라, 장평 2번교차로에서 덕산아내 2차 옆 으로 횡단보도와 자전거가 같이 통행 할 수 있는 신설교통시설이 올 해 안으로 완공되면 삼성조선소 출퇴근 근로자들이 편리하게 이용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장평2번교차로는 통영쪽에서 오는 차량들의 신호위반과 과속으로 사거리 신호대에서는 잦은 교통 사고가 발생해 몇년 전에 신호과속 단속장비를 설치해 교통사고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신설 교통시설이 설치될 경우 장승포쪽에서 통영방면에도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신호.과속단속장비가 추가 설치돼야합니다. 그동안 통영방면 직진 신호위반 차량들이 많이 있었는데 장평2번교차로 운전자들은 안전운행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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