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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안, 희망복지재단에 500만원 기탁
(주)삼안, 희망복지재단에 500만원 기탁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5.12.1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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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삼안(대표 정의승, 조기주)이 8일 500만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전달해 ‘행복천사 28호’가 됐다.

(주)삼안은 국토개발 건설사업을 비롯하여 국제적인 규모의 프로젝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국내 최고의 종합엔지니어링 회사로서 정부 및 민간투자의 기반시설사업에 대한 설계·감리를 하고 있다. 현재 거제시에서도 각종 상하수도사업을 시행하고 있어 이에 따른 수익의 일부를 시민들에게 환원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고 시는 밝혔다.

박광희 이사는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지역의 저소득세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동철 이사장은 “관외 업체에서 우리 지역에 후원금을 기탁해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기부 문화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고, 기탁한 후원금은 재단의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곳곳에 유용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87~8)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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