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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수협 -서희삼거리 정체 해결나서야
고현수협 -서희삼거리 정체 해결나서야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5.12.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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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분리대 설지, 불법주정차 강력단속 필요

▲ 계룡중 방면에서 오는 차량들의 좌회전, 직진으로 엉킴 현상이 발생해 중앙선분리대 설치가 필요하다
고현동 수협 사거리 신호대 교차로에서 서희아파트 진입로 삼거리 신호대까지 구간(고현로 13길 14길과,계룡중학교-고려3차 이면도로와 교차되는구간) 교통문제가 심각하다. 산림조합이 공사에 들어가면 정체현상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보여 대책이 시급하다.

지난 9월 말 서희아파트 진입로 삼거리 교차로에 신호대가 설치되면서 교통난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특히 시내버스 터미널에서 수월.장승포.하청.장목 등으로 운행하는시내버스 차량들은 수협 사거리신호대에서 비보호 또는 보호좌회전할 경우 엉킴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계룡중 방향이나 고려3차 방향에서 직진 또는 죄회전 우회전하는 차량들이 문제다. 이 때문에 고현 수협사거리는 물론 고현 사거리까지 차량이 정체되는 경우를 자주 목격한다. 이 곳에 중앙분리대를 설치하면 엉킴 현상은 일정정도 해소할 수 있다. 거제시 교통행정과에서는 적은 예산으로 쉽게 풀수있는 문제인제 내년도 예산이 배정되야 가능하다는 안일한 답변만 하고 있다.

▲ 보도까지 점령한 차량들로 시민 안전은 뒷전이다
서희 아파트 진입로 주변은 가뜩이나 좁은 도로인데 주변 건재상을 이용하는 차량들이 시민들이 다니는 보도에 불법 주차하는 경우가 많아 통행에 위험요소가 되고 있다.
(구)국제공구가 있던 장소에 거제산림조합신축공사 계획으로 공사가 시작되면 이 일대 교통난은 더욱 가중될 것이다.

대책으로 고현로13길과14길 이면도로에는 중앙선복원과 직진금지, 우회전 유도표지판설치, 강력한 불법 주차단속이 필요하다. 적극적인 교통행정을 촉구하는 바이다.
 

▲ 수협다리 근처 도로가 뒤엉켜 정체현상이 심화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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