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를 일으킨 타워크레인은 S건설이 외국인 렌탈하우스 건축을 위해 사용중이다.
크레인 아래로 고압선이 지나고 있어 크레인 붕괴사고로 이어질 경우 대규모 정전이 우려되고 있다.
사고가 발생하자 경찰은 크레인이 걸쳐져 있는 주변도로에 대한 차량 통제와 보행자 보호에 나서고 있다.
사고는 높이 30m의 타워크레인이 지하 포스트파일 해체작업 중 붐대에 이상이 발생하면서 일어났다.
안전조치와 함께 해당사업장에 대한 공사중지 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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