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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삼거리 일대 교통사고 위험 높아
신촌삼거리 일대 교통사고 위험 높아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5.11.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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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신현중 앞 사고, 무단 횡단. 과속 대책 필요

신촌삼거리 신현중 앞 교통사고 현장
출퇴근시 허술한 중앙분리대 사이로 무단횡단하는 오토바이 자전거 보행자가 많아 사고위험이 높은 신촌 삼거리
11월22(일요일)오전 11시쯤 거제시 신현중학교옆 거제대로 지방도 58번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장평, 시청 방면에서 홈플러스 방면으로 운행하던 차량이 홈플러스 방면으로 가기위해 좌회전신호 대기선으로 진입하다 불법유턴 차량과 부딛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이곳은 교통안전시설이 부족하고 출퇴근시 오토바이와 자전거는 물론 보행자들의 무당횡단이 잦은 곳으로 사고위험이 높다.

오토바이 운전자 등의 준법정신도 문제지만 무단횡단 방지를 위한 중앙분리대가 너무 허술한 까닦도 크다고 볼 수 있다.

3번 교차로와 4번 교차로 사이에는 아침 삼성조선소 출근 또는 퇴근시 분수대와 신촌마을 양쪽에서 자전거, 오트바이, 보행자 등은 허술하게 해 놓은 중앙분리대(무단횡단시설)사이를 위험하게 무단횡단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동안 거제시와 거제시의회 산건위 소속 의원께 문제점을 건의했으나, 거제시 관련부서는 형식적인 조치만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곳 신촌 삼거리 3번 교차로에서 신현중학교 앞까지 구간은 형식적으로 플라스틱 중앙분리대를 설치해 두었으나 튼튼한 철재 분리대를 재시공해애한다.
특히 특히 내리막길이어서 철판 등을 적재한 대형트레일러와 25.5t 대형덤프트럭등이 과속운전을 일삼고 있어 위험하다. 과속차량 횡포를 근절하기 위해 이동식카메라 등을 통해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으로 사고를 미연에 방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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