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창아파트앞 양방향 도로는 시속 80km에서 잦은 사고 등으로 시속 70km로 하향조정됐다.
13일(금요일)에는 제법 많은 비가 내렸는데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통영방면으로 운행중인 차량이 지하도 진입도로 가드레일쪽에 1차 충격 후 좌측으로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박았다.
이곳에는 12곳 개의 가로등이 오늘 현재(11월15일까지 고장난채)까지 몇달째 방치돼 있다.
또 급내리길 사고지점(과속단속카메라 세워져있 는 곳.제한속도70km) 까지 도로 노면도 움푹 파여있으며 배수구는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
사고 현장은 과속단속카메라 설치대를 충격하고 가드레일 시멘트를 충격한 자국이 남아있어 인명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가로등이 기둥이 없이(언제사고로 없어졌는지몰라도) 전기배선과 조임볼트와 낫트는 풀린 채 방치돼 있다.
현재 과속단 속카메라는 도로에 매설한 감지선 방향이 아닌 하늘로 보고있다.
관계당국(거제시와 경찰서)에서 교통사고가 다발적으로 발생하는데도 도대체 듣지도 보지도 않는지 답답하다. 더 이상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도 수창아파트 앞 도로의 교통시설물 점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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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행길인 차랑은 코너에 설치 되어 있어 속도를 그데로 오다가 카메라 보고 급 브레이크 조작시에 비가오면 비끄러져 사고가 발생 합니다 , 수창아파트 진입로 위에 설치 건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