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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 수창아파트 앞 교통사고 위험 심각
장평 수창아파트 앞 교통사고 위험 심각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5.11.0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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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불법주차, 가로등 고장 등...현장 행정 필요

수창아파트진입로 

수창아파트진입로 

지하도 안내표지판이 망가지고 기둥시멘트가 도로에넘어진 모습.

도로우측 가드레일사고
장평동 14호선 국도에서 수창아파트 진출입로 주변은 지게차, 관광버스, 승용차 등의 불법주차로 교통사고 발생원인이 되고 있다.
지난 10월21일에 장평동 수창아파트 앞 지하도 진출입도로 불법주차로 통행차량들의 교통사고 위험이 크다는 제보와 <오늘신문>보도이후에도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
장평수창아파트 진입로와 교차되는 국도상에서는 보도이후 가드레일 충돌사고가 발생 했다.
이 도로에는 지게차 경남**노****호가 좁은 진입도로에 장기불법주차하고 있고, 여러 차량들이 불법주차하고 있어 시내버스와 차량들 통행에 크게 방해가 되고 있다.

거제시 관련부서에서는 사등성내마을 지하도처럼 진출입로에는 완전 주정차금지지역 표지판 설치와 불법주차가 근절될 때까지 단속이 필요하다.

또한 이곳 주변 가로등(장평동49번부터 고개80km표지판까지)은 고장상태로 장기간 방치되고 있어 고장 수리가 필요하다.

사등면(통영쪽에서 오는 도로변)지역과 장평동 경계지점(1번교차로 표지판에서)가로등 번호가 없으며, 수창아파트쪽 내리막길 가로등 12개 역시 고장난 채 방치되고 있다.

거제시 가로등 담당부서에서는 장평4로 고용노동부 주변과 고현동(중앙로) 일대 고장난 가로등에 대해서도 현장 점검후 수리와 교체를 부탁드린다.

요즈음 거제에는 섬꽃축제가 시작되어 많은 차량 유입으로 거제시관내 하루가 다르게 인사 사고와 차량대 차량, 또는 오트바이사고 등이 증가하고 있는데 관계당국의 철저한 사전예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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