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에서는 저소득 200가구를 선정하여 추석 이전에 상품권을 전달하여 명절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형동 BNK 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장은 “지역사회 나눔운동에 경남은행이 솔선수범하여 이웃사랑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민호 거제시장은 “매번 명절때마다 잊지 않고 뜻을 모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BNK 경남은행에서는 매번 명절때마다 온누리 상품권을 거제시에 기탁하였으며, 지난 설날에는 400만원, 전년도 추석에는 850만원을 기탁하여 1회성 행사가 아닌 꾸준하고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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