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정의당 거제지역위원회 17일 창립행사
정의당 거제지역위원회 17일 창립행사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5.09.14 2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후 7시 고현동 공공청사, 위원장 선출 등 조직화 박차

정의당 거제지역위원회 창립준비위는 오는 17일(목) 오후 7시 고현동 공공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거제지역위원회 창립 행사를 연다.

이날 창립과 함께 선출할 예정인 거제지역위원장으로는 노무현재단 거제지회 사무국장 등을 맡고 있는 배동주(50) 씨가 단독 후보로 나선다. 창립 행사에는 정의당 중앙당과 경남도당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정의당은 현재 심상정 국회의원이 당 대표를 맡고 있고 국회의원 5명, 기초의원 11명이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정의당은 통합진보당을 탈당한 국민참여당 계열과 새진보통합연대 계열 등을 주축으로 지난 2012년 ‘진보정의당’으로 창당, 2013년 전당대회에서 ‘정의당’으로 당명을 변경했고 원내 제3당이다.

'자유롭고 평등한 세상, 정의롭고 평화로운 미래'를 주요 강령으로 하며, '미래를 여는 7대 약속'으로 ① 경제 민주주의 실현, ② 노동의 가치가 실현되는 사회, ③ 모든 사람이 행복한 복지·문화·교육, ④ 여성의 지위 향상과 차별 없는 평등 사회, ⑤ 농업 회생과 탈핵·탈토건의 생태 사회, ⑥ 평화·통일의 한반도, 평화·공영의 동아시아와 세계, ⑦ 정의롭고 민주적인 국가를 향한 근본적 정치개혁을 지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