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8개 소방서에서 90명 선수가 출전한 이번 2015년 소방전술 경연대회는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위하여 소방전술훈련의 기본이 되는 화재진압조법을 표준화한 소방전술훈련 성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거제소방서는 경연대회를 위한 별도의 선수단을 구성하지 않고 평소 훈련 중인 장승포119안전센터 3팀(5명)을 선수단으로 출전시켜 최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금년 10월에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되는 전국 소방전술 경연대회에 경남소방을 대표하여 출전하게 된다.
윤종암 서장은 평소 숙달된 전 직원들의 교육훈련 성과가 금번 수상으로 평가됐다며 더욱더 일상교육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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