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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전국합창대회 대상 ‘중랑구립여성합창단’
거제전국합창대회 대상 ‘중랑구립여성합창단’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5.09.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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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중랑구립여성합창단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지난 9월 4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합창경연대회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온 20개 팀이 참가하여 숨가쁜 경합을 벌였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중랑구립여성합창단은 ‘해녀의 노래’와 ‘Hoj, hura, hoj’를 부르며 다양한 퍼포먼스와 아름다운 목소리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대상은 경상남도지사상으로 상금으로는 1,200만원이 수여되었다.
금상은 선한아버지합창단, 은상은 거제시여성합창단과 서울드림싱어즈, 동상은 시나브로ob합창단과 강화군립합창단이, 장려상은 무지카덴탈레, 서대문구립여성합창단, 창원시여성합창단이 각각 받았다.
한편,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는 거제시가 주최하고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운영위원회가 주관하며 총 상금은 3,2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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