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서정자 거제타임즈 관리실장도 '게임'이라는 수필 작품으로 신인상을 받으며 수필가로 등단했다.
이날 수필과비평작가회의가 주관한 세미나장에서 정목일 수필가는 특강을 통해 '수필의 다양성과 문학성
그리고 글감의 중요성을 갈파'해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번 하계세미나는 수필과비평작가회(회장 임영주)가 주최하고 (월간)'수필과비평' 社에서 주관했다.
이날 참석한 수필가들은 우리 문단에서 중심축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수필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소통하는 친교의 시간을 가졌으며 1박 후에는 창녕박물관과 생물의 보고인 생태공원 우포늪 등을 둘러보며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문학성의 진가 찾기에 진력했다.
거제대학 강돈묵 지도교수의 리드 속에 작품활동을 해 가고 있는 계룡수필문학회는 매년 동인지 계룡수필을 발간하면서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고,다수의 회원들이 수필과비평 월간지를 통해 수필가로 문단에 등당했으며, 이날에도 회원 19명이 참석해 두 수상자에게 꽃다발과 함께 박수를 보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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