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4일간 태풍으로 수해를 입은 이재민 지역인 필리핀 안티플로 캠프에 물품 지원 및 로타리 지구 보조금 사업 타당성 조사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제 봉사 사업으로서 양 클럽간의 파트너쉽과 오지마을인 두마갓 부족 어린이를 위한교육 지원사업과 태풍 이재민 지역의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만나고 듣고 보면서 지구보조금 사업지원여부를 결정하게된다.
거제지역 두 로타리 클럽은 ‘세상을 섬길 1000명 리더양성 사업’ 이란 슬로건으로 힘든 생활상에서도 어렵게공부하는 어린이들을 지원하여 그들 스스로 훌륭한 리더자가 되어 사회를 이끌어 가는구성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국제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두 클럽은 올해 11월 중순 정도에 재방문하여 봉사내용을 실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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