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주)은 재단 설립이후 매년 후원금을 기탁하여 현재까지 희망천사를 3번째 등록하였으며, 이외에도 제20회 자랑스러운 삼성인상(기술상) 수상자일동 및 강기준 외 11명의 직원들도 재단의 희망천사가 되었다.
이성웅 상무는 “매년 임직원들의 정성이 모여진 성금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재단에 기탁하게 되었다.”며 “더욱더 우리지역의 사회공헌활동을 열심히 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동철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이사장은 “삼성중공업 임직원 급여의 일부를 모아 지역복지를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제2대 이사장이 되자마자 뜻깊은 선물을 받게 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이 재원들이 쓰일 수 있도록 힘쓰는 재단이 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87~8)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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