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전기풍)는 지난 2일 삼성게스트하우스에서 제1회 좋은이웃들 봉사단 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좋은이웃들 봉사단은 복지소외계층을 발굴, 민간자원과 연계, 민간자원과 연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3년 연속 연차사업으로 촉진해오고 있다.
좋은이웃들 봉사단 위촉식은 단원 289명 중에서 선임된 부단장, 권역장, 지역장 30여명에게 위촉장이 수여 되었다.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 전기풍 회장은 “좋은이웃들 사업은 삶의 희망을 전달하여 생명을 달리는 고귀한 봉사”라고 강조하였다.
좋은이웃들 봉사단 황미혜 단장은 좋은이웃들 봉사단 집행부가 결성됨에 따라 더 체계적이고 활성화 시킬 각오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거제시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연계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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