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재 노동자 복직 확약서 이행 촉구를 위한 지역 대책위원회 집회가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대우조선해양 N안벽 앞에서 열린다.
강병재 지역대책위에 따르면 지난 4월9일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조직위원회 의장인 강병재싸가 2011년 88일간의 남문 송전탑 투쟁의 결과물인 복직확약서를 이행하라는 요구조건을 내걸고 대우조선해양 N안벽 60M크레인에 올랐다.
대책위에 따르면 현재까지 협상진전 등 상황변화가 없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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