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준 후보는 28일 오후 2시 고현시장사거리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출정식을 우천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서일준 후보 선대본에 따르면 출정식은 하루 연기된 29일 오후 2시 고현시장사거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일준 후보는 “예상보다 훨씬 많은 비가 내려 부득이하게 출정식을 연기해야 할 상황”이라며 “행사 참석을 준비하셨던 시민과 당원 등 여러 지지자 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려,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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