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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윤석열 정권 심판이냐, 안정이냐
(총선)윤석열 정권 심판이냐, 안정이냐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24.03.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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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서일준 김범준(거제), 강석주 정점식(통영고성) 후보 등록
22대 총선 거제 후보들 변광용 서일준 김범준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국민의힘 서일준                            개혁신당 김범준         

윤석열 정권 3년차 정권의 중간평가 성격을 지닌 제22대 총선이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은 정권심판론을, 국민의힘은 정권안정론을 내세우고 있다.

선관위에 따르면 거제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국민의힘 서일준, 개혁신당 김범준이 후보등록했다.

민주당 변광용후보는 66년생 58,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로 전 거제시장, 현 중앙당정책위원회 부의장, 재산신고액은 94백만원대를 신고했다.

국민의힘 서일준의원은 65년생 58, 현역 국회의원으로 서울시립대 행정학 박사로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행정실장을 역임했고 재산신고액은 198천만원대를 신고했다.

개혁신당 김범준 후보는 69년생 55세로 성균관대학교 정치학박사로 전 부산대특임교수, 현 개력신당 전략기획부총장을 맡고 있으며, 재산신고액은 113천만원대로 신고했다.

통영고성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국민의힘 공점식이 후보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국민의힘 공점식     

강석주 후보는 64년생 59세로 고려대행정학 석사, 7~9대 경남도의원, 전 통영시장을 역임했다. 재산신고액은 77천만원대를 신고했다.

공점식 후보는 65년생 58세로, 현재 국회의원이며 서울대 법대를 나왔다. 재산신고액은 944천만원대를 신고했다.

사전투표는 4.5.(금) ~ 4.6.(토) 이틀간 진행되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 ~ 오후 6시까지, 본투표는 4월 10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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