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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거제디클리브 입주민들 규탄집회
더샵거제디클리브 입주민들 규탄집회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24.03.22 18:18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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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거제디클리브 비상대책위원회 입주민 70여명은 22일 오후 1시30분 아파트 현장사무실 앞에서 '포스코이앤씨·한주디앤씨 표시광고법 위반 행위(사기분양) 및 부실시공 규탄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사업자에게 사기분양, 부실시공 인정하고 사과와 보상할 것, 거제시에는 대책마련 등을 촉구했다.

대책위원회는 사업자측이 1,300평 문중묘지를 공원으로 광고(표시광고법 위반) 하여 입주예정자를 속이고, 입주가 시작된 현재까지 약 1,200건 이상의 하자를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집회 후 2시부터는 대책위와 거제시, 사업자, 묘지 수유 문중 등이 모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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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클리브 2024-03-24 08:49:07
거제시는 거제 살리기에 앞장 서야 합니다.

포스코.... 2024-03-24 00:03:02
거제시와 포스코는 이 사태에대해 책임지고 해결해주기 바랍니다

108동 1101호 2024-03-23 23:47:46
거제시는 책임지고 대책마련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거제시민 2024-03-23 23:46:23
몰랐다는 포스코, 알고 허가내준 거제시, 대단한 콜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