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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럭비부 거제서 전지훈련
고려대 럭비부 거제서 전지훈련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24.02.0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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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와 거제시체육회가 1일 고려대학교 럭비부 전지훈련장을 방문해 감독과 선수들을 격려하며 지속적으로 거제를 찾아줄 것을 요청했다. 또 앞으로의 동계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광문 감독이 이끄는 고려대 럭비부는 대학 럭비 팀중 명문팀으로 지난달 29일부터 25일동안 일운체육공원과 거제스포츠파크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거제를 찾은 고려대 럭비부 이광문 감독은 거제를 전지훈련지로 결정한 이유로 거제시의 온화한 겨울 기후와 쉽게 연습경기를 하지 못하는 지방 럭비 고등학교와의 연습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점 등을 들었다.

이번 고려대 럭비부 전지훈련 일정에 맞춰 부산체고·부산사대부고·충북고 등이 거제를 방문해 연습경기를 진행한다.

거제시 체육지원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거제시를 찾아준 고려대 럭비부 선수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거제의 따뜻한 기운을 받아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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