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박종우 시장 ‘부정’ 47.3%, 긍정 35.1%...총선 서-변 박빙
박종우 시장 ‘부정’ 47.3%, 긍정 35.1%...총선 서-변 박빙
  • 원종태 기자
  • 승인 2023.12.07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거제시유권자 1009명 여론조사 보도
박종우시장 시정수행평가<폴리뉴스 경남매일 여론조사결과>

 

박종우 거제시장의 시정수행평가 결과 거제시민들의 평가는 부정이 47.3%로, 긍정 35.1%보다 높게 나왔다.

'매우잘못하고 있다'가 27.1%, '잘못하고 있다'가 20.3% 였으며, 매우 잘하고 있다는 11.3%, 잘하고있다는 23.8%, 잘 모르겠다는 17.6% 였다.

내년 총선 선거 가상대결에서는 국민의힘 서일준이 43.0%, 더불어민주당 변광용이 40.0%로 박빙으로 나왔다.

윤석열에 대한 평가에서는 부정이 57.1%로, 긍정 34.1%보다 훨씬 높게 나왔다.

신당창당시 국민의힘 지지율은 33.7%, 더불어민주당은 32.6%, 이준석신당은 13.9%호 나왔다.

현 국회의원에 대해서는 재신임 41.5%, 새인물 교체 48.0%로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았다.

이는 <폴리뉴스>와 <경남매일>이 여론조사기관 PNR((주)피플네트웍스리서치)에 의뢰, 지난 11월28일~29일 이틀간 거제시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총선 관련 여론조사(ARS) 결과다.

총선 가상대결은 연령별로는 40대는 변광용(55.4%)이 서일준(30.2%)을 크게 앞섰고, 60대 이상에서는 서 후보(60대 56.5%, 70세이상 63.1%)가 변 후보를 크게 앞섰다. 20대~30대, 50대에서는 박빙이었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34.1%이고 부정평가가 57.1%에 이른다. 1,2,3 선거구 모두 부정평가가 50%를 넘어섰다.

연령별로는 20대(64.9%), 30대(65.1%), 40대(73.0%)로 젊은층의 부정평가가 압도적으로 높다. 50대도 부정평가가 54.9%로 절반을 넘는다. 긍정평가는 60대 51.2%, 70세이상 64.0%로 고령층의 지지율이 매우 높다.

이번 여론조사는 <폴리뉴스>가 여론조사기관 PNR((주)피플네트웍스리서치)에 의뢰, 지난 11월28일~29일 이틀간 경남 거제시 선거구 만18세이상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7.5%이며 표본오차 95%에 신뢰수준 ±3.1%p다.

조사결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폴리뉴스 일부인용>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