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자 등 중장년들이 조합을 형성하여 거제시의 관광정책에 부흥하는 공동체 마을의 조성과 차세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연결하고 자신들의 노후 문제와 일자리 확보, 취미 생활과 인생과 삶의 보람을 스스로 해결하고자 출발한 거제이음유니온에 가입한 조합원 중 등산에 취미를 가지 분들이 첫 산행을 하게 되었다.
임시 산행 대장인 “강 성심” 조합원을 중심으로 오는 11월 12일(일요일) 10:00 동부면 심원사 주차장에 집결, 거제 북병산(465M) 산행하게 되었다.
거제이음유니온은 다양한 직종과 다양한 취미를 가진 분들이 참여하고 있기에 각자가 가진 직종과 취미를 살려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보듬는 공동체 삶의 지향과 영위하고자 하는 자발적 비영리 단체로서 사회에 공헌과 자기개발 등을 통해 인생을 보람 있게 살아가고자 하는 조합이다.
거제이음유니온은 같은 취미를 가진 통기타, 스크린골프, 사진, 트렛킹(등산), 색소폰, 탁구 등 다양한 취미들을 분류하여 운영할 계획을 하고 있으며, 조직이 되는 대로 연결해 인생을 즐겁고, 보람찬 삶이 되도록 조율 해가고 있다. 자문위원으로는 법무법인 희망 대표 변호사 김한주, 노무법인 마루 오상열 노무사, 정현주 심리 상담소 소장, 박인근 재동의원 원장, 장필식 세무회계소무소 세무 회계사, 유정훈 거제시사회적경체지원센터장, 최순규 국제 세무 회계사 등이 전문적인 자문으로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일상적 행정 민원과 고충 민원은 사무국에서 처리하고 있고, 대우병원과도 지정병원 업무협약을 통해 진료비 등의 혜택을 보고 있다.
가입원서 제출에 의해 가입할 수 있으며, 총회에서 의결된 월회비(1만 원 예상)를 CMS 처리에 따라 가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