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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비전22,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청년비전22,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5.05.0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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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비전 22'(회장 옥대석) 매년 집수리 봉사를 진행해 온 청년비전22는 지난 4월 18일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동의 장애인세대와, 결손가정 두세대를 선정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애인세대에는 도배와 장판, 싱크대 설치 그리고 시각장애인 어머니와 세대주를 위해 난간 공사를 하였으며, 결손가정 세대에는 대대적인 대청소와 함께 회원들이 직접 후원한 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솥, 가스렌지, 거위털 이불, 각종 식기류 등으로 아이들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었으며, 또한 아이들이 어두운 밤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센스 등 설치와 화장실의 세면대와 노후된 수도꼭지등의 교체까지 섬세하게 진행하였다.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을 주관한 연합지회(지회장 김은숙) 지회장은 ‘우여 곡절이 많은 집수리 봉사활동에 회원들의 헌신적인 참여와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후원하겠다“고 했다.
청년비전22년 매년 집수리 봉사를 년2회 이상 하고 있으며 이번이 8번째 실시된 집수리 봉사활동이다.

청년비전 22는 거제시 관내 20~50세의 남.녀로 100여명으로 구성된 청년 조직으로 거제시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아름다운동행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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