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 양지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순선, 명예위원장 옥충표)는 오는 4월 11일 능포양지암 조각공원 일원에서 제8회 능포양지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분위기 조성을 위해 9일~10일 양일간 능포우체국 앞에서 거리공연을 개최하며, 전통연 날리기 시연 및 다양한 공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9시 30분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식전행사, 사생대회, 무료식사제공,공연, 마술, 풍선아트, 사생대회, 경품추첨 등으로 5시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초등학생 사생대회 우수자는 교육장상을 수여하며, 시민노래자랑은 한국대중음악인협회에서 가수증을 수여하는 등 양지암축제를 시민전체가 즐기고 화합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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