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능포동 체육회는 주민센터에서 여성풋살팀 능포퀸즈FC 창단식을 가졌다.
능포퀸즈FC는 능포동 관내 여성들이 스포츠를 통해 개인적인 건강관리와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현재 13명의 여성멤버가 활동하고 있으며, 각자 생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실력을 가다듬어 갈 예정이다.
능포동 체육회장(제해덕)은‘프로선수 못지 않게 선수들의 열정과 의지를 느낄 수 있었고, 여성축구의 생활체육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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