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민철)와 자율방범대(대장 구명준)는 지난 26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단속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상문동주민센터와 상문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유해업소,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의 청소년 유해약물(주류·담배 등) 판매 행위 점검과 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위기청소년 보호 및 청소년안전망 연계 지원을 위한 순찰 및 선도활동 등을 진행했다.
손순희 동장은 “청소년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청소년지도위원과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체계 유지하여 청소년에게 건전하고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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