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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면 주민자치회, ‘사랑의 집수리’
거제면 주민자치회, ‘사랑의 집수리’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22.10.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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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면 주민자치회(회장 정춘우)가 10월 14일 거제면 화원마을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20여명이 함께하였다.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거제면 주민자치회에서 매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자체사업으로 이번 대상자는 지붕누수로 인하여 곰팡이가 잔뜩 핀 방에서 생활을 하는 노부부이다.

오전 9시부터 방을 꽉 채우고 있는 가구와 집기를 꺼내고 제 역할을 못하는 용마루를 걷어내며 시작된 작업은 오후 늦게 겨우 마무리가 되었다.

정춘우 거제면 주민자치회장은 “지붕부터 바닥장판까지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없었다면 오늘 중으로 작업이 끝나지 못했을 것이다.”며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지만 늘 애써주시는 위원님들에 감사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거제면 마을공동체를 위해 뜻을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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