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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등면, 100세 어르신께 장수 지팡이 전달
사등면, 100세 어르신께 장수 지팡이 전달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22.10.1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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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등면(면장 김훈)은 14일 2022년 제26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올해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의 집을 방문해 장수 지팡이(청려장)를 전달했다.

사등면에서는 주민등록상 1922년 출생자로 실제나이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 두 분이 거주하고 있다.

어르신들에게 전달된 장수 지팡이(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들어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는 통일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80세가 넘으면 임금이 내린다고 하여 조장(朝杖)이라고 하고 하사하여 예우하였다고 한다.

김훈 사등면장은 “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우리 모두는 항상 감사와 공경을 실천해야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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