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쓰네(대표 권용하)에서는 지난달 30일, 거제시 드림스타트를 방문하여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사랑의 백미 7포(110Kg)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용쓰네 육가공 공장 개업 시 축하화한 대신 기증 받은 쌀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7가구에 각각 지원 될 예정이다.
권용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나눔 봉사를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형운 행복생활국장은“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의 손길을 펼쳐주신 용쓰네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쌀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쓰네는 매달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현물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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